떠돌이 개 슈트로이너 가족이 반려인을 찾습니다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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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 | 2023-06-08 오후 9:33:35 | 조회수 | 195 |
ugatv0957@naver.com | 작성자 | 관리자 | |
출처 |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| ||
글: 크리스티안 틸만 ;그림: 마이케 퇴퍼빈 ;옮김: 박성원 | 나무말미 독일작가의 작품으로, 떠돌이 개에 대한 편견을 유쾌하게 바꾸는 이야기다.
독일어로 ‘슈트로이너’는 ‘떠돌이’라는 뜻으로, 멧돼지 때문에 보금자리인 숲을 떠난 유기견 가족이 반려 인간을 찾는 과정을 보여준다.
그 과정에서 인간과 유기견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게 하고, 그것은 서로 알고자 하는 노력과 서로에게 마음을 여는 것이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.
사람의 시선으로 바라 본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과 윤리를 강조한 책들과 달리 동물의 시각으로 인간을 바라 본 전개가 신선하며, 인간과 유기견이 만나 행복한 가족을 만든 장면으로 끝을 맺고 있다.
어린이들에게 재미와 함께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데 필요한 건강한 생각을 형성하게 해 주는 책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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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부파일1 | 5 copy.jpg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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